클럽, 국대 베스트 11

유럽 역대 베스트 11

세레브로 2023. 7. 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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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 저의 주관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록은 트랜스퍼마크트, 위키피디아, 해외 칼럼 등을 참고했습니다.
  • 기록은 7월 1일 기준입니다.
  • 피드백은 적극 환영입니다.


유럽 역대 베스트 11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생년월일: 1986. 3. 27 
국적: 독일
신체조건: 188cm
포지션: 골키퍼
주요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독일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골키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선방 능력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모두 최고급으로 갖춘 선수이며, 무엇보다 스위퍼 키퍼라는 역할을 정립한 선수이자 그중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이다. 뛰어난 퍼스트 터치와 판단력, 그리고 훌륭한 패싱력과 전진성을 갖추어 빌드업에 큰 관여를 하며 골키퍼임에도 홀로 2인분을 해내는 선수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총 2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고, 그 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거론되기까지 했다.
 


레프트백

 

파올로 말디니

 

생년월일: 1968. 6. 26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187cm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주요 소속팀: AC 밀란


이견이 없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풀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좋은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쉴 새 없이 오갔으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당연히 수비력도 최정상에 있던 선수이다. 우수한 피지컬과 상대의 플레이를 예측하는 지능적인 능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센터백에서도 세계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드리블과 볼컨트롤 능력도 수준급 이상으로 갖추었고 밀란과 아주리의 위대한 캡틴인 만큼 리더십도 매우 뛰어난 선수였다.

선수 커리어를 오직 AC 밀란에서만 보냈으며, 총 2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중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는 무려 5개다.

말디니가 AC 밀란에서 뛴 경기수는 무려 902경기로 말디니가 커리어를 얼마나 길게 가져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매우 뛰어난 활약들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월드컵 올스타 2회, 유로 토너먼트의 팀에 3회 포함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음에도 메이저대회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리고 하필 이탈리아는 말디니가 2006 월드컵에서 뛰는 걸 거절하고 난 후 곧바로 2006 월드컵에서 우승을 해버린다.
 


센터백

 

바비 무어

 

생년월일: 1941. 4. 12 
국적: 잉글랜드
신체조건: 178 cm
포지션: 센터백
주요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찰튼과 함께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수비력은 역대 센터백들 중에서도 최고급이라 할 수 있는데 상대의 패스길을 미리 알고 차단하는 인터셉트는 무어의 최고 장점이었으며 신중하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추어 파울이 정말 드물었다. 특히나 패스도 매우 뛰어났는데 그중에서도 무어가 후방에서 한 번에 보내주는 롱패스는 클럽과 국대의 주요 공격 옵션이었다.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도 보유한 완성형 센터백이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구단의 FA컵 우승과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엄청난데 1966 월드컵 결승전 서독과의 경기에서 서독에게 동점골을 먹힌 후 절망에 빠진 선수들을 다독이며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나 이때 팀의 맏형인 잭 찰튼에게 욕을 한건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참고로 이때 무어의 나이가 25세였다. 결국 무어는 주장으로서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게 된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매우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
 


센터백

 

프란츠 베켄바우어

 

생년월일: 1945. 9. 11 
국적: 독일
신체조건: 181cm
포지션: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요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이견이 없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자 독일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독일식 리베로의 시초이자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이며, 수비 라인을 넘어 경기장 전체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포지션을 초월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다. 수비수임에도 플레이메이킹은 당대 최고급 중 하나였으며 직접 공을 몰고 나가 경기를 총지휘했고, 기본적인 수비능력 또한 수준급 이상으로 갖춘 선수였다. 특히나 특유의 리더십과 사령관으로서의 기질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올타임 레전드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최고의 클럽이 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이다. 유러피언컵 3연패를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서독 대표팀에선 조국의 월드컵 우승과 유로 우승을 이끌었고, 독일식 리베로의 참맛을 보여주며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라이트백

 

베르티 포그츠

 

생년월일: 1946. 12. 30
국적: 독일
신체조건: 168cm
포지션: 라이트백
주요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독일 역사상 최고의 풀백으로 거론되는 선수로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크루이프를 지워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대인마크 능력과 태클이나 공중볼 등 수비에 필요한 능력을 모두 최고급으로 갖춘 선수였다. 이러한 능력들로 현역시절 상대 선수를 물고 늘어져 안 놔준다고 해 사냥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또한 공격력도 수준급으로 갖춘 완성형 풀백이었다. 2:1 패스 후 측면을 뚫은 뒤 크로스나 슈팅으로 이어가는 능력이 뛰어났다.

묀헨 글라드바흐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리그 우승 5회를 포함해 총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서독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대단한데, 특히나 1974 서독 월드컵에서 우승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크루이프를 원천봉쇄하며 서독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수비형 미드필더

 

로타어 마테우스

 

생년월일: 1961. 3. 21
국적: 독일
신체조건: 174cm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센터백(리베로)
주요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독일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로 미드필더로서 갖추어야 하는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이다. 경이로운 신체 능력과 강력한 킥을 보유했으며, 온 더 볼도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저돌적인 드리블로 직접 공을 전진시키는데 탁월했으며, 팀의 템포를 조절하며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도 완벽히 수행해 냈다. 여기에 웬만한 센터백들 뺨치는 수비력과 어마어마한 활동량에 득점력까지 장착한 완벽한 선수이다.

인테르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전자의 클럽에선 3개의 트로피를, 후자의 클럽에선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나 뮌헨 2기 시절 때는 30대 중반의 나이였음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진정한 롱런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98-99 시즌에는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30대 후반의 나이로 독일 올해의 축구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독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엄청난데, 특히나 1990 월드컵에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팀의 중심으로서 활약하며 미드필더임에도 4골을 기록하여 득점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레프트 메짤라

 

미셸 플라티니

 

생년월일: 1955. 6. 21
 
국적: 프랑스

신체조건: 178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주요 소속팀: 유벤투스 FC


 프랑스 역대 최고의 선수로 당대 남미의 마라도나에 대적하는 유럽 최고의 선수였다. 미드필더임에도 세리에 3 연속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은 가히 어마어마했으며, 이 기록이 더 대단한 것은 플라티니는 주로 전방에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아닌, 2-3선까지 내려와 빌드업을 전개하고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였기 때문이다. 넓은 시야와 훌륭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뿌려주는 롱패스는 역대 최고라 보아도 손색이 없다. 또한, 킥력도 매우 뛰어나 프리킥, 페널티킥을 전담했으며, 중거리슛 능력도 탁월했다.

생테티엔과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유벤투스에선 총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유벤투스의 첫 유러피언 컵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이 과정에서 3회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엄청난데, 특히 유로 1984는 플라티니를 위한 대회라고 불려도 될 만큼 정말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플라티니는 이 대회에서 5경기 9골을 몰아쳤으며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드필더다. 당연하게도 대회 득점왕은 플라티니의 차지였고 조국의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이루어내며 국민 영웅이 되었다.
 


라이트 메짤라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생년월일: 1926. 7. 4
국적: 스페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신체조건: 178cm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골키퍼 외 전 포지션
주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


레알 마드리드 그 자체이자 축구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로 당대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의 클래스를 보유한 선수이다. 경이로운 신체밸런스와 테크닉을 겸비했으며, 뛰어난 창의성과 시야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과 라리가 득점왕을 5회 차지할 정도의 훌륭한 득점력도 보유한 선수였다. 또한 본 포지션인 공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도 모두 최고급으로 플레이하며 경기장 전체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레전드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기 전부터 세계적인 반열에 있던 선수로 당대 남미 최고의 선수였다. 리버 플레이트에서 리그 우승 2회를, 미요나리오스에서 리그 우승 3회를 달성했고 그 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구단의 최고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유러피언컵 5연패를 이끌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금의 위상을 쌓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이다.
 


레프트 포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생년월일: 1985. 2. 5
국적: 포르투갈
신체조건: 187cm
포지션: 레프트윙, 스트라이커
주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


메시와 함께 21세기 최고의 선수이자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득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피지컬과 양발을 활용한 강력한 슈팅력, 그리고 역대 최고 수준의 오프 더 볼을 보유한 선수이다. 무릎 부상을 당하기 전까진 온 더 볼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며, 특히나 스타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대 최고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맨유에선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리그 3연패를 포함해 총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레알에선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포함해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득점자로 라리가에서만 292경기 311골을 기록하는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며 당대 메시와 양대산맥을 이루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에선 이견이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발롱도르 5회 수상자로 메시의 뒤를 잇는 역대 발롱도르 수상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센터 포워드

 

요한 크루이프

 

생년월일: 1947. 4. 25
국적: 네덜란드
신체조건: 180cm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주요 소속팀: AFC 아약스


유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당시 혁명과도 같았던 토탈 풋볼을 구현하는데 큰 공을 세운 선수로 뛰어난 전술안과 역대 반열에 손꼽히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경기를 지배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과 뛰어난 득점력까지 보유했고, 팀 단위의 압박을 본인이 최전선에서 이끌 만큼 사령관으로서의 기질도 출중했다.

아약스와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냈으며 전자의 클럽에선 유러피언컵 3연패를 포함해 총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최고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 후 미헬스 감독을 따라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크루이프는 구단의 암흑기에 에이스로 활약하며 구단이 자신들만의 철학을 가지게 된 계기의 중심에 있었다. 이렇게 두 클럽에서 활약하며 발롱도르를 총 세 번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살펴보면 얻은 트로피는 없지만, 보여준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 1974 서독 월드컵에선 무려 36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고 토털 풋볼을 바탕으로 네덜란드를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며 당대 큰 충격을 주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 당시 네덜란드와 크루이프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가히 엄청났다고 할 수 있다.
 


라이트 포워드

 

페렌츠 푸스카스

 

생년월일: 1927. 4. 1 
국적: 헝가리
신체조건: 172cm
포지션: 포워드
주요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FC


유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특히나 그의 왼발은 역사상 최고로 손꼽힌다. 그리고 85경기 84골을 넣을 정도로 득점력은 가히 경이로웠으며 뚱뚱한 체구를 보유했음에도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과 볼 컨트롤을 갖춘 선수이다. 또한 플레이메이킹도 매우 뛰어났으며, 팀원들과의 연계플레이도 최고급이었다. 게다가 롱런 부분에선 디 스테파노조차 뛰어넘을 정도로 당대 최고급 기량을 매우 오랜 기간 유지했다.

부다페스트 혼베드에서 최전성기를 보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째 전성기를 보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선 유러피언컵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262경기 242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득점자 6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나 푸스카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매직마자르, 헝가리 국가대표팀일 것이다. 대표팀에서의 그의 활약은 가히 어마어마한데 85경기에 출전해 84골을 기록했으며, 당시엔 없던 기술인 드래그백을 실전에서 구사해 잉글랜드의 레전드 수비수인 빌리 라이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감독

 

엘레니오 에레라

 

생년월일: 1910. 4. 10 
국적: 프랑스, 아르헨티나
주요 소속팀: 인테르 밀란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축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카테나치오의 왕이라 불리는 명장이다. 당시 축구계에서 유행하던 4-2-4 포메이션을 과감히 거부하고 자신만의 수비 전술을 고안해 냈는데, 기존의 카테나치오를 기반으로 양쪽 풀백에게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했으며 오른쪽 윙어를 이른바 '토르난테'로 두어 윙어에게도 수비 가담을 지시했다. 이를 통해 환상적인 수비 조직력을 갖추게 되었고 그란데 인테르의 전성시대를 열며 세계를 제패했다. 그리고 이는 곧 축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왔고, 결국 이탈리아가 축구 강국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되었다.
 
라리가 시절에도 뛰어난 명장으로 평가받았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감독을 맡으며 전자의 클럽에선 라리가 2연패를 이끌었고 후자의 클럽에선 라리가 2연패와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달성하며 라리가를 빛낸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감독 커리어 최정점인 인테르에선 세리에 A 3회 우승과 유러피언컵 2연패를 이끌었고, 카테나치오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를 지배하며 그란데 인테르의 왕으로 추앙받았다.
 


베스트 11 포메이션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감독들

 

선수

  • 게르트 뮐러 (스트라이커)
  • 에우제비우 (포워드)
  • 지네딘 지단 (공격형 미드필더)
  • 프랑코 바레시 (센터백)
  • 지아친토 파케티 (레프트백)
  • 레프 야신 (골키퍼)

 

감독

  • 에른스트 하펠
  • 펩 과르디올라
  • 알렉스 퍼거슨
  • 리누스 미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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